기타리스트 고충진씨가 편곡하신 곡입니다. 정말 기타에 딱 들어맞는 곡 같아요.
연습하셔서 기타 18번으로 만드세요. 쇠줄기타로도 충분히 연주 가능합니다.
이 노래는 고충진씨가 낸 음반 "바람이 가르쳐준 노래"의 타이틀 곡이기도 해요.
이 음반과 최병욱씨의 "at the door" 가 클기 악기에 의한 음반 중에서 저는 가장 듣기가 좋네요.
스페인쪽의 음악들은 화려하지만, 정작 선율에서는 정이 별로 안가서요.
그리고 진정한 기타의 애호는 이런 멋진 음반들도 사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.
즐연하세요.
- 바흐 실버회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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